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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 순서지

프럼JIHYE 2021. 1.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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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종교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생각이 복잡하거나 머리가 아플 때 교회에 들려 예배를 드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듯 하고 나면 속도 개운해지고 다시 힘을 내어 살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추도예배 순서지

 

 

기독교나 천주교는 하나님을 절대적 존재로 믿고 있는 종교입니다. 특히 기독교는 오랜 역사와 함께 우리 삶에 녹아들어 있는 역사 깊은 종교 중 하나인데요. 예배를 하는 종류는 그 상황이나 날짜에 따라 다르며, 자신이 어떠한 기도를 드리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여러 예배들 중에서도 자신의 부모님이나 가족 중 한 분이 돌아가셨을 때 제사 대신 추도예배라는 것을 드립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추도예배도 똑같다고 보면 되는데요.

 

 

추도예배 순서지에 따라 고인을 기리고 남은 자손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추도예배 순서지는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아있는 자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특별하게 추도예배를 드리는 방법이나 순서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정해진 틀만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추도예배 순서지에 따르면 추도예배를 드리는 첫번째 순서로는 가족 중 한 분이 사회를 진행하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추억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개회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찬송가를 부르는 것으로 추도예배를 시작합니다. 다음 추도예배 순서지는 신앙고백을 올리는 것입니다. 주로 사도신경 말씀을 인용해서 진행되는데요.

 

 

사도신경 말씀을 전한 후에는 추도예배 대표기도를 가족 중에서 한 분이 나와 전체를 대표하여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추도예배 순서지 대표기도를 드릴 때 사용되는 대표기도문을 하나의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하여 가족을 위해 헌신 하시고 희생하신 부모님을 기억하며 추도예배를 드리고 더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부모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사는 동안 형제간에 우애하고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서로 간에 힘이 되는 가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드리며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잘못했었던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들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제 하늘에서 보고 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형제간에 더 화목하고, 가족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성숙한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 오늘 이후로 더 따뜻한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 각자 하고 있는 일들에 큰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각자의 일터에서 수고한 댓가를 충분히 얻으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작은 일에 감사하며 천국에서 부모님을 다시 만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 것을 다짐합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에 함께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 다음 추도예배 순서지의 과정으로는 성경에 나온 말씀을 한 구절 말한 뒤에 추도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추도예배 설교는 진정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하면 되는데요. 그 다음으로 가족에게 위로나 감사의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부탁의 말을 돌아가면서 전한 뒤 마지막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끝마치면 됩니다.

 

 

추도예배 순서지는 교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 순서는 다름이 없는데요. 요즘에는 각 교회의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어 추도예배 순서가 궁금한 분들은 개별적으로 교회 사이트를 방문해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하면 되는데요. 어렵게 찾을 필요 없이 우리에게 유명하게 알려진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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