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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건국 이래 큰 경제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경제침체로 인해 청년들의 실업률은 날마다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가계의 경제가 지속해서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를 하지 않아 경기순환이 되고 있지 않은데요.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안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보니 악순환으로 작용되어 나라 전체가 힘든 상태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근복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청년들의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청년들이 기업에 입사함으로써 실업률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하고, 인력비가 부담스러운 기업에게 그 부담을 덜어주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를 발표하면서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기업은 사회적인 문제와 경제 해결을 하는데 일말의 희망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 이 추가고용장려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부가 시행하는 청년을 위한 제도인 추가고용장려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이란 중소기업이 청년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연간 900만원을 최대 3년 한도로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중소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좋은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취업준비생들은 직장을 구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30인 미만인 사업장 규모를 가진 중소기업이 청년 정규직을 1명 이상 채용했을 경우에 추가고용장려금 대상에 해당되는데요.

 

 

30인에서 99인 미만의 사업장 규모를 가진 중소기업의 경우는 청년 정규직을 2명 이상 채용해야 대상에 해당됩니다. 또한, 100인 이상의 사업장 규모를 가진 기업도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곤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청년 정규직을 3명 이상 고용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위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연 140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더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역시 자격요건을 충당해야 합니다.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정규직으로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해야 하고, 신규로 채용된 청년은 6개월 이상 고용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장려금 대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원기간에 시작한 전체 근로자수를 지원이 시작된 후에도 지속해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정규직으로 4대보험에 가입한 청년을 채용한 이후 일정기간 내에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가 있는데요.

 

 

반드시 청년을 채용한 후에 최소 고용 유지기간인 6개월이 지난 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상기업에서 제외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인원은 기업당 최대 30명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설립 사업장의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추가고용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여 지원요건을 충족한 날로부터 3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는데요.

 

 

이 제도의 경우 신청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이 완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기업의 경우 사전에 준비한 후 빠른 신청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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