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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광고 기억하시나요? 침대의 프레임은 튼튼하기만 하다면 상관없지만 매트리스는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24시간중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잠을 자야 한다면 하루의 1/4은 침대에서 보내야 하는건데요.
매트리스 종류는?
수면의 질을 높여주며 나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트리스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트리스 종류중 인조적인 방식으로 쿠션을 주는 방식인 스프링 매트리스의 경우 판위에 스프링과 다른 내장재를 넣고 매트리스 커보를 봉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지는데요.
탄력성도 좋고 지지력도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체중분산이 완벽하지 못해 무게의 정도에 따라 부드럽게 감싸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트리스 종류에 때라 가격차이가 많이 날수 있는데요.
스프링 매트리스경우는 비싼경우도 있지만 다른 매트리스 종류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스프링 매트리스 경우도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요. 본넬 스프링과 포켓 스프링으로 나눕니다.
본넬 스프링의 경우 스프링이 크고 둥글며 탄성력이 좋아 수명이 깁니다. 하지만 소리가 날수 있다고 하네요. 포켓 스프링의 경우 스프링을 부직포로 한번더 감싸 이어 붙인것인데요. 수명은 조금 짧을수 있지만 몸의 굴곡을 잘 잡아주어 스프링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해 주었답니다.
라텍스는 고무나무에서 추출되는 천연고무 유액인데요. 쉽게 말해 탄성고무 입니다. 매트리스 종류중 라텍스가 주는 안람함은 최고인데요. 천연고무의 경우 향균성도 좋고 탄성도 좋다고 합니다.
라텍스는 밀도가 높아 체형에 맞게 몸을 잘 받쳐줍니다. 뒤척임이 예민하다면 라텍스를 추천해 하지만 허리가 좋지 않다면 허리통증을 호소할수도 있기때문에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고 하면 천연고무원액이 90%이상이 되어야 천연이라고 하는데요. 못해도 80%이상은 되어야 라텍스의 장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를 잘못살경우 천연고무원액보다 화학첨가물이 많이 포함될수가 있는데요. 그럴경우 호흡기질환의 위험이 있답니다.
라텍스는 천연고무여서 해충이나 진드기에 안전합니다. 바로 자연향균기능이 있어서 라고 하는데요. 긴 수명또한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무려 15년까지도 끄떡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열에 약하다는건데요. 겨울에 전기장판을 뜨겁게 켜놓으면 매트리스의 부식이 빨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매트리스 종류중 마지막 소개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고밀도와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텍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스프링매트리스와 달리 체중분산이 좋아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안락함이 좋은데요.
그중 메모리폼의 경우 인체의 형상을 기억하여 충격에 강한 매트리스 입니다. 허리가 안좋은 분들이라면 매트리스 종류중 단연 메모리폼을 추천하는데요. 척추 교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딱인 매트리스라고 합니다.
메모리폼은 입자가 작아 통풍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혹시나 아이가 있다면 질식사의 위험이 있을수 있어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매트리스 종류중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찾는것이 좋은데요. 매트리스를 찾는방법은 직접 누워보는것만큼 좋은방법은 없습니다.
매트리스를 사러가기전에 매트리스 종류에 대해 장점이나 단점등을 알아보고 가시면 조금더 쉽게 고를수가 있는데요. 잘때 뒤척임이 많은분들이라면 푹신한 매트리스는 좋지 안다고 합니다.
매트리스 종류와 상관없이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3개월마다 한번씩 매트리스를 뒤집어주거나 180도 돌려주는것도 좋습니다. 매트리스를 바꾸지 못할경우 보완을 위해 두껍게 나오는 토퍼나 패드를 사서 위에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트리스 교체시기또한 매트리스 종류와 상관없이 탄력을 잃고 한쪽부분이 꺼졌다면 바꿔줘야 하는데요. 매트리스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5년에서 길게는 15년정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