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구가 한 마을처럼 지구촌이라고 부르는 글로벌 시대가 됬습니다. 세계화 시대엔 IT, 정보와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언어인데요. 인구가 제일 많은 중국어가 요즘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
그래도 아직도 지구촌 공통언어는 영어입니다. 영어가 요즘엔 모국어처럼 어렸을 때부터 같이 배우는 교육방식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이 영어 공부 중에 중요한 기초인데요. 이번 시간엔 그 기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라는 공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은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하고 자신만의 발음형태로 외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힘들고, 독해와 쓰기만 잘하는 스타일인데요. 하지만 언어는 말하기와 듣기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해석을 잘하고 잘 쓰더라도 말 한마디 못하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잘 못 알아듣는다면 언어는 의사소통이 아닌 작문만 될 뿐입니다 듣기도 힘들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 알아듣는다면 언어는 의사소통 기능을 제대로 못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제일 큰 영어 시험이라면 첫째로 수능이고 둘째로는 토익, 토스, 오픽 등이 있습니다. 수능 영어는 영어 듣기 부분이 적기 때문에 중요성을 못 느끼더라도 토익을 기준으로 RC 시험 때 본인이 아는 단어가 있어도 정확한 발음과 엑센트를 모른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이제부터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영어 발음기호 읽는법 중 기본소리입니다. [a]는 입을 크게 열어서 우리나라의 [아]가 아니라 목청이 떨리는 듯하게 부드러운 굴절음 소리를 내야 합니다. [e]는 입술을 옆으로 최대한 벌린 형태로 [에]의 굴절음 소리를 냅니다.
[u]는 입술을 모아서 앞으로 내밀며 [우-]소리가 울리면서 소리를 냅니다. [ə] 입술을 상하로 조금 벌린 형태로 [어]의 굴절음 소리를 냅니다. [ɔ]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고. 부드러운 맑은 [오] 소리보다 입술에 조금 더 힘을 주어 [오]와 [아] 사이의 소리를 냅니다.
[o]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며 부드럽고 말은 [오] 소리를 내면서 입안 전체를 울리듯이 소리를 냅니다. [æ]는 혀끝 아래 이빨 안쪽으로 내려 민 상태를 유지하면서 [애-]소리를 길게 된소리로 냅니다.
[d]는 혀를 윗니 안쪽에 대고 있다가 입술을 좌우로 벌리며 혀를 뗴면서 짧게 [드] 소리를 내뱉듯이 합니다. [ʌ]소리는 입술을 원형에 가까운 사각형 모양으로 벌리고 [ʌ]는[어/아]의 소리를 [ɛ]는 [에] 소리가 불안정한 듯이 반탁음에 가까운 소리를 냅니다.
[i]는 입술을 옆으로 최대한 벌리고 [이]의 굴절음 소리를 냅니다. 모음은 파닉스에서 배우는 소리와 비슷하게 납니다. [a] 아, [e] 에, [i] 이, [o] 오, [u] 우, [ə] 어, [ʌ] 어, [ɔ] 오, [ɛ]에, [æ] 애로 나며 자음 중에 유성 자음은 16개, 무성자음은 10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유성자음 10개는 [b] 브, [d] 드. [j] 이,[l] 러, [m] 므, [n]느, [r]르, [v]브, [z] 즈, [ʤ] 쥐, [ʒ] 지, [ð] 뜨, [h] 흐, [g] 그, [ŋ] 받침으로 많이 쓰는 ㅇ, [tz] 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호들이 약간 라틴어처럼 생소하게 생겼네요.
무성자음은 [f] 프, [k] 크, [p] 퍼, [s] 스, [t] 트, [ʧ] 취 , [θ] 쓰, [t] 츠, [ŋ] 받침으로 많이 쓰는 ㅇ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알파벳 읽는 거와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첫 번째로는 S와 th 발음입니다. 간단하게 차이를 말하면 s는 편하게 예스처럼 스라고 발음하면 되지만 th는 유명한 혀를 앞니 치아 사이에 넣어서 혀를 입안으로 당기면서 발음을 하는데요.
보통 기호를 보면 번데기 모양처럼 생겼다 해서 번데기 발음이라고 많이 합니다. 두 번째는 v와 b 발음의 차이입니다. 둘 다 한글로 하면 ㅂ 발음인데 b 같은 경우는 담백하게 소리 나는 대로 비라고 하면 되지만 v는 약간 굴려서 윗니로 아랫입술을 살짝 물면서 진동을 내주며 브으~라고 발음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