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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키우기 방법

프럼JIHYE 2021. 1.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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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많은 계절엔 유칼립투스가 유명한거 알고 계시지요? 유칼립투스 키우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치료뿐만 아니라 관상적 가치로도 인기가 많은 반려식물 이랍니다. 햇빛만 잘 보여주고 물만 준다면 알아서 잘크는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칼립투스 키우는 방법

 

 

유칼립투스 화분을 키워도 좋지만 발아율이 90%이상은 유칼립투스는 신선한 씨앗을 사서 발아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아기간은 2주 이상이 걸리긴 하지만 파종 다음날 발아가 되기도 하는 유칼립투스는 온도가 조금 낮아도 상관없지만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2도 입니다.

 

 

파종의 방법으로는 상토나 펠렛에 파종하시면 되는데요. 가정에서 파종을 하신다면 솜파종을 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각 파종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상토나 펠렛에 파종을 한다면 씨앗을 뿌린후 가볍게 질석으로 복토해 주는 것이 유칼립투스 키우기 팁인데요. 수분유지가 잘되어 발아율이 조금더 울라간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가정에서 한다면 솜파종도 좋지만 키친타올레 하는것이 파종후 뿌리가 나와 옮기게 될경우 조금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발아직후 옮겨주면 조금더 쉽다고 하니 발아후 바로 옮겨줄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유칼립투스는 빛이 없이 발아하는 암발아 종자여서 파종후 빛을 가볍게 차단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종할 때 유칼립투스 키우기 팁이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쉽다는 것인데요.

 

 

여름에서 겨울에도 파종은 가능하지만 처음이시라면 겨울을 보내기 힘들수도 있어 되도록이면 봄에 파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유칼립투스는 삽목은 잘 안되는 식물이기 때문에 차라리 성공률이 높은 파종을 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유칼립투스는 크게 자라는 품종일수록 성장이 빠르답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잘 하면 화분에서도 1년에 3m 정도 큽니다. 크기가 작은 종류는 성장이 조금 느리긴 하지만 다른식물에 비해 성장이 빠른만큼 분갈이도 자주해줘야 하는 식물이랍니다.

 

 

특히 여름철에 성장이 빠르다고 하니 분갈이 시기를 늦춰 성장을 조절하는 것도 유칼립투스 키우기 노하우죠. 유칼립투스는 품종의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가정에서 화분에 키울때는 특성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에서 직광과 환기는 필수인데요. 물도 좋아하는 유칼립투스는 여름철엔 물주는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에서 삽목은 피해야 하는데요.

 

 

유칼립투스 자체가 이식을 싫어해서 뿌리가 손상될경우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갈이를 할 경우 뿌리를 잘라줘야 하며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게 된다면 어쩔수 없이 큰화분으로 옮겨줘야 하죠.

 

 

유칼립투스는 수형에 따라 모습이 크게 달라져 유칼립투스 키우기에서 수형잡는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유칼립투스는 직진성이 매우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본줄기는 하나입니다. 생육 초기에 목대를 곧게 세워주는것이 가장 중요한 수형잡기인데요.

 

 

지지대를 세워주고 볕 좋은곳에 자리잡아준뒤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를 따라가느라 한쪽으로 기울어 지기 시작한다면 화분을 돌려주면서 바로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좋습니다.

 

 

지지대를 세우는 방법은 어릴때에는 화분둘레로 여러개의 지지대를 꽂아 가두어주는데요. 줄기가 두껍게 컸다면 중간에 지지대를 세우고 원예용 철사나 빵끈으로 묶어주면 됩니다. 흙배합은 어렵지 않은데요.

 

 

배수가 잘 되는 흙이면 되며 실외에서 키는 분들이라면 일반 상토나 마사토, 모래 등은 옵션이며 비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랍니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물마름 현상이 더디기 때문에 더욱 배수가 잘 되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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