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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데스크탑용 마우스를 무선 마우스로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본체 뒷면을 어지럽히던 마우스의 케이블이 사라지자 왜 진작 바꾸지 않았을까 후회스러울만큼 편리해져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할 때 줄이 걸리적거리지 않으니 확실히 일의 효율도 올랐습니다.
무선마우스 연결방법
그냥 쓰던 대로 유선 마우스를 쓰시는 분들께 무선 마우스를 추천할겸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에 대해 가르쳐드리려고 합니다. 방법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선택을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을 알기 전에 무선 마우스가 2종류가 있음을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루투스형과 usb수신형 2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블루투스형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블루투스는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pc는 블루투스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10을 기준으로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자판에서 윈도우키를 누르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이 나옵니다. 이를 클릭하면 장치가 나오고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에서 장치 추가를 해야 합니다. 장치 추가를 누르면 추가할 디바이스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형은 첫번째 블루투스가 될 것입니다.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등 대부분의 휴대기기는 여기서 연결하죠. 블루투스를 선택하면 연결한 디바이스를 검색하고 이를 선택하면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이 완료됩니다.
제게 조금 낯선 usb 수신기형은 안정적인 송수신을 구현하면서도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을 제거해 최근 활용성이 높은 무선 마우스입니다. 무선마우스 연결방법 역시 간단해서 usb 수신기를 usb 포트에 연결하고 마우스에 건전지를 넣은 뒤 전원을 켜면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형 무선 마우스는 리시버라고 불리는 usb를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하게 됩니다. 무선마우스 연결방법도 간단합니다. 이 usb 수신기를 pc의 본체에 꽂기만 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물론 마우스의 전원이 커져 있어야겠죠. 건전지도 방전없이 잘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 무선 마우스가 블루투스형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usb형이었습니다. 어쩐지 설정 - 장치에서 아무리 검색을 해도 무선 마우스가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유저 입장에선 블루투스식이든 usb식이든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이 어렵지 않아 무엇을 써도 편리함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MAC 노트북에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은 먼저 내장된 트랙패드 또는 usb 마우스를 사용하여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 설정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블루투스를 선택하고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죠. 만약 블루투스 아이콘이 나타나지 않거나 메뉴 막내에 블루투스가 꺼져 있다면 컴퓨터를 리부트합니다.
무선 마우스의 led가 깜빡일 때까지 기다린 후 시스템 환경 설정 안에서 블루투스를 켜면 맥이 이 기기를 검색합니다. 블루투스 안에 무선 마우스 신호가 감지되면 쌍으로 연결을 선택하면 됩니다. 맥이든 윈도우든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은 다르지 않습니다.
무선마우스 연결방법을 알아봤겠다 좋은 무선 마우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볼까요? 로지텍 M337은 무선 마우스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로지텍의 제품으로 디자인이 동글동글하고 재질은 무광입니다. 사이즈가 작고 가벼우며 호환성이 훌륭합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입니다. 버터킬 마우스 제닉스는 일반적인 모양새와 다르게 손목이 수형으로 꺽이지 않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할만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로 좋으며 가격은 2~3만원대입니다. 콕스 CM90W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매력적인 무선 마우스입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LED 라이트가 들어와서 게임용 마우스로도 추천할만 합니다.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장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완충시 3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유선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3만원 초반대입니다. 가성비 좋은 무선 마우스도 추천해드렸고 무선마우스 연결방법도 배워봤습니다.
은근 마우스 사용이 컴퓨터 업무 효율을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추천한 정도의 마우스는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아직 유선 마우스를 쓰고 계시다면 무선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