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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사고 무슨일

프럼JIHYE 2021. 2. 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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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차들의 결함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결함은 주행중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제조사에서의 빠른 대처와 결함의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gv80 사고

 

 

제네시스 Gv80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결함으로 인하여 제네시스 Gv80 역시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Gv80 사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000만원이 넘는 제네시스 Gv80 디젤엔진 떨림 결함은 차량을 구매하고 한달밖에 안된시점에서 일어난 문제였다고 합니다.

 

 

스티어링 휠이 흔들릴정도로 심한 진동이 발생했다는데요. 휠의 떨림뿐 아니라 심한 진동으로 인해 네비게이션의 안내음성도 불안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더욱 심해졌는데요. 하마터면 Gv80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v80 의 제조사인 현대차에서는 먼저 디젤 모델은 일시적으로 출고를 중단시켰는데요. 처음부터 출고중단이 된것은 아니였습니다. 초기에 문제를 제기했던 소비자들에겐 엔진을 교체해주는 대처방안을 마련하였는데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답니다.

 

 

제네시스 Gv80 소비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계속 이야기 되고 비난여론이 일어나면서 현대차는 Gv80 디젤 모델의 출고를 중단하였던 건데요. 출고는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했지만 처음부터 대처방안으로 출고 중단을 한것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네시스 Gv80 사고로 이어질뻔한 디젤 모델은 출고 중단된후 현대차에서는 원인을 밝혔는데요. 낮은 RPM으로 장기간 운행을 할경우 진동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엔진 내 카본찌꺼기가 누적되면서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라고 공식발표를 했는데요.

 

 

제어 로직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관련 유효성 검증을 계속해서 시행중이라고 해결책을 밝혔습니다. 추가적인 점검역시 할거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이미 출고된 Gv80 디젤모델의 차량은 엔진 주요부품의 보증기간을 늘려주었는데요.

 

 

기존5년에서 10년으로 연장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Gv80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떨림 결함말고도 디젤 엔진의 연소가 불안정적일때 울컥임 증상이 같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며 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의외로 현대차가 이정도면 빠른대처를 했다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현대차의 다른차량들의 결함에관한 대처방안을 생각하거나 보상안을 보았을때 Gv80에 관한 대응과 보상안이 괜찮았다는 건데요. 이와 반대로 신차의 결함이 계속해서 발견이 되고 현대차에서는 원인을 밝혀야 대처해줄수 있다는 말만해서 그동안에 쌓인 현대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또한 많았습니다.

 

 

신차를 너무 빠른주기로 출시하는것 아니냐 그러니 검수를 제대로 하겠냐 근본적인 해결을 안한다. 제대로된 차를 만들어라등 현대차에 관하여 쓴소리도 많았습니다. 현대차의 결함문제는 이번 Gv80에서만 나타난것이 아닌데요.

 

 

신차들의 결함과 그에따른 대응방식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만은 이미 이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YF쏘나타의 급발진 결함이나 싼타페의 보닛 누수문제역시 소비자들이 찾은 결함이었는데요.

 

 

크고 작은 결함들에 대한 제조사의 대처방안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한 결함도 있습니다. 또한 Gv80과 마찬가지로 결함문제가 발생했을시 공식적으로 알리거나 사과하는일 없이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에게만 조용히 보상을 해주고 이슈가 되지않도록 넘어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현대차는 신차를 빠르게 출시하면서 국산차 판매량이 항상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신차를 빠르게 출시하는 만큼 크고작은 결함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개인방송에서 차량에대해 리뷰해주는 방송도 많아졌는데요.

 

 

신차가 나오면 바로사지말고 조금 기다렸다 결함이 모두 해결되고나면 사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신차의 결함은 진행중인데요. 위에 언급한 네티즌의 말처럼 이제는 제대로된 차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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