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반입 가능 액체

신나게 여행을 가려는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내 반입 물품에 관한 상황입니다. 공항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지 못했거나 당연히 반입이 될 것 같은 물건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액체와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 액체

 

 

 

기내 반입 가능 액체는 두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선과 국제선입니다. 두 가지 상황에서는 기내 반입 가능 액체가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가지 상황에 대한 기내 반입 가능 액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국내선 기내 반입 가능 액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실히 국내선은 국제선보다 기준이 덜 까다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가능 액체라 하면 음료수 및 물을 포함하고 스킨로션과 선크림 등 화장품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국내선이라 하면 거의 제주도로 향하는 노선이 많습니다. 제주도갈 때 액체류 용량을 제한한 적이 있으셨나요? 아마도 없으셨을 겁니다. 국내선 액체 반입 가능 용량은 제한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액체류는 용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기내 반입 캐리어의 무게만 넘지 않는다면 제한 없이 가지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국내선은 기내 반입 가능 액체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선은 다릅니다. 국제선은 위에 설명드린 액체류를 당연히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선과 다르게 용량에서 제한이 있습니다. 기준은 100ml 미만의 용기에 담긴 액체 및 젤류는 최대 1L까지 반입이 가능하고 가로 20cm, 세로 20cm 지퍼백에 넣고 잠겨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내 반입 가능 액체와 용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국내선은 제한이 없고 국제선은 용량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제선 위탁수하물 액체는 총 2L까지 허용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