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기차 종류 추천

SF영화를 보면 가끔 미래 자동차들이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자동운전으로 날아다니는걸 보신 적이 있으시죠? 그럴 때면 미래에는 자동차가 휘발유를 넣어서 다니는지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국산 전기차 종류 및 추천

 

 

미래엔 어떤 물질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엔 전기나 수소로 움직이는 전기차가 휘발유 차를 대체할 수가 있는 친환경 자동차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엔 테슬라에서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를 발표했는데요. 국산 전기차 종류에는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보고, 장단점을 비교하면 좋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국산 전기차 종류 중 니로EV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니로는 기아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전기차입니다.

 

 

디자인이 부드러운 라운드형에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총 3가지로 색상이나 디자인이 전기차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작년 쉐보레 볼트가 383KM 주행거리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니로는 100KM가 추가로 늘어난 483KM 주행거리입니다.

 

 

전기모터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출력으로 환산을 할 경우 204마력, 40.3 토크를 발휘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스포츠모드에서는 국산 전기차 종류 중에 가장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진소음도 시끄럽지 않고 최고 시속 178KM/h까지 달리는데 고작 7.8초입니다.

 

 

또한 실내 센터에 위치한 EV 버튼은 현재 배터리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보여주며 가장 가까운 전기충전소를 찾아갈 수 있게 알려주며,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두 가지 등급이 있으며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해 국산 전기차 종류 중 인기만점입니다.

 

 

그 다음으로 알아볼 국산 전기차 종류는 코나 EV입니다. 완충하는데 드는 충전 요금은 1만 원이 채 안 되며 한 번 완충한다면 무려 499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뛰어난 연비를 가진 차입니다.

 

 

가속감을 느껴본다면 250마력 이상의 차를 탄듯한 힘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코나 EV 또한 니로EV와 마찬가지로 제로백을 7초대로 돌파하는 성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공기저항이나 불필요한 디자인을 줄이기 위해 그릴이 막혀있는 것이 특징이며, 후면 역시 배기구가 없어서 더욱 단순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니로와 가장 다른 점은 HUD 기능이 있어서 운전석에서도 차량운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국산 전기차 종류 중 주행거리를 최대로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스티어링 휠 좌측에 자리를 잡은 회생 제동이 3단계까지 되기 때문입니다. 스파크EV는 국산 전기차 종류 중에 유일한 경차 전기차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쉐보레에서는 스파크보단 볼트 EV에 더 집중 하기 위해 판매와 생산이 중단은 됬지만 중고차 매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스파크 EV는 2012년에 공개되었으며 143마력과 48.2kg. m의 생각외로 높은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장착되어있지만 아쉽게도 한 번 완충으로 갈 수가 있는 주행거리는 170KM라는 게 단점이지만 국산 전기차 종류 중 경차는 최초이자 마지막이라 희귀성이 있습니다.

 

 

스파크 다음으로 나온 쉐보레 볼트(Voit)입니다. 볼트는 스파크 다음이긴 해도 국산 전기차 종류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기차 초창기에 출시된 차입니다.

 

 

1번 완충으로 최대 주행거리는 89KM에 배터리 용량은 18.4KW/h이며 배터리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대 주행거리는 아이오닉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성능이 더 좋으며 배터리는 LG화학에서 공급합니다.

 

 

복합 전기연비는 5.3KM/KWh에 복합 휘발유 연비는 17.8KM/L, 미국 복합 연비는 42mpg로 국산 전기차 종류 중 아이오닉에 비해 약간 더 우세합니다.

 

무거운 배터리를 넣어 공차 중량이 1610kg이기 떄문입니다. 제로백은 8.4초로 전기 모터 출력은 149마력이며 휘발유 엔진 출력도 102마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