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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억울한 상황 중 하나인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자동차 사고도 좋지 않지만 뺑소니는 더 심한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뺑소니 처벌 기준과 신고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뺑소니 처벌 기준 신고방법

 

 

 

뺑소니는 대인 사고에만 적용이 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뺑소니에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총 3가지의 뺑소니 기준이 있으니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뺑소니 기준 첫번째는 사고를 인지했느냐에 따라서 분류됩니다. 만약 사고로 인해서 피해자가 다쳤거나 사망했을 것 같다는 인지를 했으면 뺑소니에 해당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뺑소니 기준 세번째는 사고를 내고 현장 상황에 대해 미조치를 했다면 뺑소니에 해당됩니다. 사고를 내고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거나 119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같은 행위를 하지 않고 그 장소를 이탈했다면 당연히 뺑소니로 처벌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뺑소니 기준과 비슷한 도주도 뺑소니에 해당됩니다.

 

 

만약 사고를 낸 후 주위를 둘러보고 목격자가 없는 것을 인지하고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다면 은닉과 도주가 성립되어 뺑소니로 분류되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애매한 상황이 있습니다. 사고를 낸 후 피해자에게 연락처를 주고 사례금도 주었지만 뺑소니로 분류되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연락처를 주고 원만하게 해결되는게 정상이지만 간혹 이것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연락처를 주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치료를 잘 받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위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뺑소니 처벌 기준 신고방법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뺑소니의 정확한 기준을 알고 있어야 이러한 상황이 오더라도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뺑소니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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