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버리는 방법

이제 완전한 여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선풍기를 꺼내놓으시거나 에어컨 청소를 마치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곳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래되거나 고장난 선풍기가 있다면 얼른 새제품을 사거나 고장난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풍기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풍기 버리는 방법은?

 

 

요즘은 예전처럼 가정에서나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선풍기 뿐만 아니라 휴대용 선풍기까지 보급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선풍기를 버리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고장나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선풍기는 웬만해선 고장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고장이 난다면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선풍기 버리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선풍기를 버릴려고 하는 분들은 폐가전스티커를 붙이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분리수거장에 그냥 버리면 됩니다. 이유는 폐가전제품 1m 미만 제품은 그냥 버려도 된다는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사무소 및 주민센터에서 발급받는 폐가전 스티커를 붙이지 않아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집앞에 내놓으면 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선풍기를 그냥 버릴 수 있다고 해서 아무곳에나 버리시면 안됩니다. 만약 아파트 단지라면 우측 이미지에서 보듯이 꼭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곳에 버리셔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선풍기를 정말 이렇게 버려도 될까라는 의문을 품고 계실 것입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데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 분리수거장이라면 버리셔도 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무더위같은 날씨에는 선풍기는 꼭 필요한 가전제품입니다. 선풍기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좋아서 여름에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버려도 되지만 꼭 분리수거장에 버리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선풍기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가전제품을 버리는 기준은 1m 미만 크기의 소형가전제품이라면 폐가전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분리수거장에 버리는 방침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