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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어려운 불경기 시대에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공부를 함과 동시에 취업준비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취업준비를 하기 위해서 자격증이나 외부활동 등의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력서와 자소서를 잘 쓰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력서 쓰는법 핵심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와 내가 처음으로 만나는 연결고리로써 이력서를 작성한 내가 인사담당자에게 서면으로나마 인사를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이력서를 쓰느냐에 따라 첫인상도 갈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력서 쓰는법을 단순하게 남들과 비슷하게 쓰는 것보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력서 쓰는법이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신이 남들과는 다른 것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더 우세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허위나 과장으로 내용을 작성하면 안되는 것인데요. 자신에게 주어진 스펙을 깔끔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이력서 양식은 기업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항목을 보면 비슷하게 되어있는데요. 이력서를 보면 젤 위에 희망연봉을 기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기재한대로 연봉을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을 깊게할 필요없고 희망연봉란에는 '회사내규'라고 적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다음 이력서 쓰는법으로 인적사항을 적는 항목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이메일, 연락처 등을 기입합니다. 최근에는 블라인드 채용이 많아 인적사항 항목 중에서도 생략되는 항목이 많겠죠? 자신이 지원하는 이력서 양식에 따라 해당사항을 기입하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학력사항입니다.
학력사항 이력서 쓰는법은 고등학교 졸업부터 작성하면 되는데요. 특히 대학교나 대학원의 경우에는 자신이 받은 학점을 작성합니다. 이 때는 정확한 학점을 기입해야 하는데요. 차후 최종학력증명서를 증빙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일하지 않는 정보를 입력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가 있습니다.
자격증 및 어학능력 이력서 쓰는법도 신경써야 합니다. 자신이 취득한 자격증 및 어학능력을 취득한 최신순으로 젤 윗칸부터 채워 적습니다. 만약 취득한 자격증이나 어학점수가 많을 경우에는 회사업무와 관련된 것만 골라 적거나 유효기간이 있는 자격증 및 어학점수일 경우에는 유효기간 내에 해당되는 것만 기입해야 합니다.
사실 그 뒤에 적을 경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쓰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될 수가 있기 때문에 작성완료 후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 단계로 경력자의 경우 경력기술서를 신입일 경우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경력직으로 지원했을 경우에는 경력기술서를 작성합니다.
관련 경력을 기술하고 그 업무가 지원하는 분야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기입하면 되는데요. 경력기술서의 경우는 업무별, 시간별 등으로 기간 내 집행한 업무들을 일목요연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쓰는법과 마찬가지로 다 쓴 후 오타여부 등을 확인해 줍니다.
마지막 이력서 쓰는법으로 중요한 자기소개서입니다. 자기소개서는 크게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포부 등 4개 항목으로 크게 나뉩니다.
항목 자체는 간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작성한 글을 토대로 회사와 접목하여 글을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각 항목에 대한 질문의도를 잘 파악하여 회사가 원하는 대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 지원하는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자서전이 아니라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맞는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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